부천시가 오는 28일부터 '온마음 AI 복지콜'을 활용해 전국 최초로 고령자 인지 건강검사를 시행합니다. <br /> <br />시는 AI콜을 활용한 1단계 검사 후 음성 분석 결과를 토대로 대면 건강검사를 진행하고, 인지장애 고위험군으로 최종 판정되면 의료기관에 연계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일부 시범 운영을 시작한 부천시 AI 복지콜은 노인, 기초생활수급자 등 정보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에 전화를 걸어 맞춤형 복지 혜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부천시는 시청, 3개 구, 37개 동 행정복지센터, 15개 복지기관 등 56곳에 시스템을 구축하고, 최근에는 AI 복지콜을 활용해 8만7천 명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기간과 방법을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천의 AI 복지콜은 경기도가 선정한 '2025년 AI 챌린지 3대 프로그램'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72214344087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